아름다운 음악-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 세상에 사랑 전한 감동의 클래식
성가대 대신 오케스트라, 찬송가 대신 클래식.25일 대구 북구의 한 교회에서는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신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의 노고를 달래고 메마른 감성을 채워주기 위해 만든 행사. 행사를 주관한 윤정룡 목사는 “세상을 포용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동네의 작은 교회 음악회라고 가볍게 여겼다간 큰 오산. 이번 음악회는 단원 61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 중창단까지 동원된 웬만한 소도시의 시향(市響)급 관현악단이다. 1시간 동안 계속된 연주회에서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드보르자크의 ‘슬라브무곡’ 등 경쾌한 연주곡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모세의 지팡이’ 같은 성악곡들도 펼쳐졌다.
학생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이웃집 토토로’ 같은 깜짝 앙코르곡도 준비됐다. 이날 음악회엔 학생, 신자, 주민 등 1천3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고 오전 리허설 무대까지 개방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연주회를 관람한 김영화(16) 학생은 “모처럼 웅장한 관현악단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축제를 마련해준 교회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청소년 학생들의 건전하고 밝은 모습이 참보기 좋습니다.
요즘 학생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지만 하나님의교회의 학생들을 본다면 먼나라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뭘해도 멋이 있습니다~~
답글삭제이번에는 자원봉사가 아닌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세상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입니다^^
저희 지역에는 혹시 계획이 없으실까여?
답글삭제하나님의 교회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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