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데 교회-하나님의 교회/패스티브/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합니다. 교회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교회인지 죽은 교회인지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인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는 사데 시대에 특별히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던 소수의 무리와 같이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축복을 받을 것이고, 유월절 진리가 없는 곳은 죽은 교회라는 판결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내용대로 행하심으로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데 교회 살았지만 죽은 교회가 있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계 3:1-3] 아시아 일곱교회 중 칭찬은 없고 책망만 받은 교회 중 하나이다. ‘사데’ 즉 사르디스(Sardis)는 현재 터키 이즈미르에서 85km 떨어진 옛 도시로 지금은 사르트(Sart)라 불린다. 당시 이곳은 섬유산업, 의류산업이 발달해 경제적으로 부한 도시였다. 또한 주변이 높은 암벽으로 되어 있어 외적에게 침략당할 위험도 없었다. 안락하고 풍족한 생활이 계속되었던 탓일까. 사람들은 점점 나태해졌고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방탕과 낭비가 만연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런 ‘사데’의 풍조가 교회까지 침투한 것이다. 교인들은 형식적인 것에 치중하는 신앙, 겉만 화려하고 행실은 좋지 못한 신앙을 했고, 교회는 부패하여 결국 하나님께 죽은 교회라는 판정까지 받게 되었다. 그래도 사데 교회에 죄로 물들지 않는 소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그들을 칭찬하시며 그들의 이름만큼은 생명책에 기록하여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겠다는 구원의 확증까지 주셨다.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4-5]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죽었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그들은 무슨 연유로 하나님께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았는가. 그들도 같은 지역인 ‘사데’에 있었는데 말이다. 분명한 것은 그들의 옷은 더럽혀지지 않았다. 즉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신앙을 했다는 의미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께로부터 올바른 신앙이라 인정받는 것인가.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7:14] 어린양의 피. 이것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설 수 있는 길이다. 여기서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므로(요 1:29) 결국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는 자만이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옷을 입은 자가 되어 구원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이를 ‘새언약유월절’이라 증거한다. 이르시되 내(예수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15,20-21] 살아있는 교회인지 죽은 교회인지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인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는 사데 시대에 특별히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던 소수의 무리와 같이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축복을 받을 것이고, 새언약유월절 진리가 없는 곳은 죽은 교회라는 판결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두려움을 가지고 점검해보라. 당신의 교회는 사데 교회처럼 이름만 살아있는 교회는 아니던가. 출처:past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