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1일 목요일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나(2)-하나님의 교회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은 종교성을 지니신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신 아버지 하나님이었을 뿐입니다(눅 19:10).
우리는 우리 아버지이신 안상홍님을 어떻게 전하고 계십니까~~
구원자, 창조자가 아닌 아버지로 전하는 자녀가 되세요~~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에게는 참으로 고마우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나(2)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종교라는 틀 안에 놓고 이런 질문을 한다.
필자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하나님은 종교’라는 등식을 대입하고 싶지 않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은 종교성을 지니신 모습이 아니었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오신 아버지 하나님이었을 뿐이다(눅 19:10).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성경은 답하고 있다.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8~9)”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신이기 때문도 아니며, 인생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심판자이기 때문도 아니다.
자녀의 생명을 당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런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인 오늘날 두 번째로 사람이 되어 오셨다(히 9:28).
그리고 자녀들에게 “너희를 찾으러 어머니께서 이 땅까지 오셨다”고 알려주셨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9~10)”

우리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
그러나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계시다는 이 당연한 이치를,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사람들조차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수천 년간 아버지 하나님만을 믿으며 천국 본향 입성을 소망해왔는데 이제 와서 굳이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냐는 거다.
어머니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런 자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사 50:1)”

아버지의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런 자녀들의 모습을 아셨는데도 어머니께서는 약속대로 이 땅에 사람 되어 오셨다.
그 머릿속에서 자녀들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뇌 속에는 아들과 딸이 산다고 한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은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여성 시신의 뇌에서 Y염색체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남성만이 가질 수 있는 Y염색체가 여성의 뇌 속에 있었던 것이다. 연구진은 32~101세 사이에 사망한 여성 59명의 뇌를 조사한 결과 3분의 2에서 Y염색체를 발견했다. 사람의 뇌에는 혈뇌장벽이란 게 있어 약물이나 병원체가 피를 타고 뇌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그런데 임신 중에는 이 장벽이 느슨해져 태아의 세포가 어머니의 뇌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어머니는 평생 머리에 자식을 품고 사는 셈이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딸도 분명 어머니와 세포를 나눴을 것이다. 다만 같은 여성인 어머니의 염색체를 구분하기 어려워 아들의 흔적만 찾은 것뿐이다.

그래서일까. 어머니는 수백km 떨어진 집에 앉아서도 자녀가 어디가 아픈지 금세 알아채곤 한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은, 자녀를 향한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잘 보여준다. 만물을 보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볼 수 있다는 말씀처럼 말이다(롬 1:20). 어머니 하나님의 머릿속에는 자녀들이 살고 있다. 그런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향해 사람들은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느냐고 질문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를 잊고 버려두셨는데 이제 와서 왜 부모임을 믿으라고 하냐고 원망한다. 과연 그럴까.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사 49:14~17)”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한시도 잊지 않으셨다. 우리가 잊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가. 우리들의 부모님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한 답이 되지 않을까.
출처:pasteve






댓글 4개:

  1. 육의 부모님께 당신이 왜 우리 부모냐고 따지지 않듯이 영의 부모님께도 이유가 필요없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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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모님을 믿는것이종교인가?
    그러면 집에서 부모님 섬긴느것이 종교가 될수있을까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 종교로 취급 한다는 것이 어패가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영의부모님이시겡 종교가 아니라 섬기는 것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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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믿고 안믿고가 어디있습니까?
    우리 영의 부모님이신데 ~ 당연히 알고 믿고 깨닫고 영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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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자녀 찾아 이땅 오신 하늘 부모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시기 위해 일일이
    성경을 통해 알려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자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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