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아버지의 고난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손가락질 합니다. 그 수모를 다 견디셨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너가 어찌 하나님이냐 합니다. 그 억울함을 견디셨습니다.
죽어마땅한 사람들이 하나님더러 왜 하나님이냐 합니다. 그 원통함을 견디셨습니다.
오직 자녀 구원을 위하여 그리 한 것을 아버지 안상홍님 올리워 가신 후에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늦게 깨달아서 죄송합니다. 어머니께 효도하며 아버지께 기쁨드리는 저희들이 되겠습니다

아버지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영원토록 사랑합니다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아버지의 고난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므로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지극히 합당한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뒤로하시면서 이 땅에 육체로 임하시고 그것도 두 번 임하신 것은 모두 자녀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일념때문이었습니다.

부모의 관심은 온통 자식에게 있듯,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늘 자녀들의 구원에 관심을 두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재림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우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지고지순하신 사랑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땅에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경배를 올렸을까요??

마 27장 20-25절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가장 극악하게 배척했던 자들이 당시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오신 하나님을 죽이려고 모의했습니다.
강도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아 처단하라는 참람한 말을 스스럼없이 하면서, 예수님을
죽인 그 피의 대가는 자기와 자기 자손들에게 돌리라고 아우성쳤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땅에 오신 하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을 뿐 아니라 모욕하고 조롱하였습니다.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에 대한 뭇사람들의 대접이 이러했습니다.



그럼에도,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까지도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노력을 그치지 않으셨으며 부활하신 후 승천하실 때에도 영혼 구원의 일을 제자들에게 간절히 당부하셨습니다.





고난의 땅에 다시오신 하나님


만약 내가 어떤 나라에 갔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다들 모여서 내게 욕하고 침을 뱉고 주먹질을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채찍질을 하고 옷을 벗겨 제비 뽑고 나를 죽이려 든다면 그곳에 두번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겪으신 일들이 이런 일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있어 지구라는 별은 어떤
의미를 지닌 장소일지 생각해 봅시다.
먼저는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신 곳입니다. 제자들에게 배반당하신 곳이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당신의
백성에게 조롱과 배척을 당하신 곳입니다.
채찍을 수도 없이 맞으시고, 형언할 수 없는 고난과 핍박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죽음의 고통을 당하신 곳이 바로 이 땅입니다.

사 53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양이신 예수님에게 있어 지구는 도살장과 다름없는 장소였습니다.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살기가 가득한 도살장, 죽음의 고통이 기다리는 줄 알면서 누가 그곳에 다시 가려 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9장 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또 다시 이 지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같이 오셨습니다. 가기만 하면 온갖 핍박과 고난이 기다린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면서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지상에 임재하셨습니다. (계22장 17절)


다시 육체를 입으시고 이땅에 오시지 않고서는 자녀들이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의 안위를 생각하시기보다 자녀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땅에 두 번째 다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이시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일 4장 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라지 아니하는 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우리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의 어떤 영물보다, 어떤 천사들보다도 우리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셨기 때문에 이미 첫 번째 오셔서 갖은 수모와 고초를 겪으신 이땅에 다시 한 번 임재하셨습니다. 재림하셔서도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오직 잃어버린 하늘 자녀들을 위해 희생과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희생으로 허락된 구원



죽음의 배반이 기다리고, 당신에 대한 믿음을 갖기보다 믿지 않고 배척하는 자들이 더 많은 이 지구에 재림하시는 것이 보통 생각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셨습니다.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몇번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임하실 우리 아버지 어머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늘아버지 어머니의 거룩하고도 숭고한 희생과 피 흘림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죄 사함이요 구원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끝까지 따라서 천국에 돌아가시는 하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사람도 낙오되는 사람없이 모두가 새언약 진리의 길을 따라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광을 누리는 하늘의 왕같은 제사장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3개:

  1. 자녀가 어찌 부모의 희생을 만분지 일이라도 알수 있겠습니까?
    구원주심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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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신는지
    친히 행함으로 본을 보이셨습니다

    이땅까지 친히 육신을 입으시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와주신것 자체부터 감사드리며,우리위한 사랑임을 깨달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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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로 세워주신 유월절입니다 피로 세우셨다는것은 아픔이고 희생이시고 죽음이셨습니다
    우리도 이천년전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어리석음으로 구원자를 깨닫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성경의 모든 예언을 믿고 구원주신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를 믿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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