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7일 수요일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가족끼리 지켜져야 할 예절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가족간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방법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말" 입니다.
가족은 참 가까운 사이라 오히려 해야 할 말들을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아끼시지 마시구 사랑한다고 말해 보세요~
부정적인 표현 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해 보세요.
쑥스럽지만 자꾸 하다보면 집안에 웃음꽃이 가득해 질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의 본을 보이시는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합니다.








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트리자 세번째

가족끼리 지켜져야 할 예절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1. 가족끼리 못할 말이 어디 있어


"살 좀 빼"
"이것도 몰라?"
"됐어,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사랑하는 가족이 무심코 내뱉은 말이 살면서 들은 말 중에 가장 심한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도 또한 아픔을 가장 많이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이 말을 하면 저 사람이 기분 상하지 않을까?' 하며 걱정하다가도 가족과 대화할 때는 모든 것이 용납되리라는 생각에 서슴없이 내뱉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말을 해놓고도 농담이었다는 한마디로 자신의 무례함을 정당화하거나, 심지어 "그렇게 속이 좁아서야"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똑같이 서운한 말을 듣더라도 남에게 듣는 것보다 가족에게 들을 때 훨씬 아프고 오랫동안 가슴이 시린 건 왜일까요? 그 누구보다 가족을 믿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가까운 사람이 주는 상처는 그만큼 씻어내기 어렵습니다.
집에 가면 가장 먼저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듯이 집에서는 누구나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무방비 상태로 있을 때 '가족끼리 무슨 말을 못해'라는 생각으로 여과 없이 감정을 표출하거나 분풀이를 한다면 더욱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될 것입니다. 남들에게 차마 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말은 가족에게도 삼가야 합니다.




2. 가족끼리 예의는 무슨....


사업상 누군가와 만날 때는 약속 전에 약속 시간을 확인하고,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어길 것 같을 때는 미리 전화를 한다거나 메일을 보내는 등 고객 감동이라는 명목하에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가족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철석같이 약속해 놓고 불가피하게 지키지 못할 경우 '어쩔 수 없지 뭐. 뭘 그정도 가지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는 않는지요.
사실, 가장이 일을 우선시하는 이유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인데 돌아오는 것은 원망뿐이니 억울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약속을 어기게 될 경우,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가정은 가족끼리 사랑과 우애로 서로 도우며 사는 공동생활의 터전이며, 사회생활의 기초적인 생활양식을 몸에 익히고, 인격을 수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며 기본적인 예절을 지켜 나갈 때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고, 나아가 밝고 명랑한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 허물없이 지내는 것이 좋다지만 지나치게 격의 없이 행동하면 불화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라'는 말이 있고, 영어 속담에도 'Familiarity breeds contempt(친해지면 무례하기 쉽다)' 했으며 공자도 '가족들에게 예의를 갖춰 대하라. 이것은 한 사람이 되는 뿌리다'라고 가르쳤습니다.
사람의 본연의 모습은 가정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가족에게 예의를 지키지 못하면서 타인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보여주기 위한 예절일 뿐입니다.
진정 예의 바른 사람은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예의를 다하는 사람입니다.

'가족이니까'라는 생각을 자기를 합리화하는 방편으로 끌어들일 것이 아니라 화목하고 행복한 집을 짓는 데 주춧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가족이니까 더 표현하고, 가족이니까 더 친절하게 대하고, 가족이니까 상처 주지 말고, 가족이니까 더욱 예의를 지킨다면 어떠한 강풍이 불어 닥쳐도 끄떡없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이상은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고 또한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의 자녀로서 거듭나시길 바래요^^








댓글 5개:

  1. 가정은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그이유가 밖에서 겪는 어려움이
    가족의 일원에게는 위로를 받기도합니다.
    이해와 포용으로 감싸주듯이
    하늘가족도 세상에서 지친심령이 하나님 안에서 위로 받을수잇도록 서로 따뜻한말로 위로가 됩니다

    답글삭제
  2. 무심코했던 생각과 말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사랑하지 못하게하는 요인이었네요...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러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가까운 가족일 수록 더욱 따뜻한 말과 배려로...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삭제
  3. 육적가족뿐만 아니라 영적인가족 모두 다 서로 허물을 감싸주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야 겠습니다

    답글삭제
  4. 가족이라는 이유로 상처주는 일이 많죠.
    가족일 수록 더욱 사랑의 말로 안아줘야겠어요.

    답글삭제